2007. 3. 29. 15:48

referez.com is spotplex.com? Really?

referez.com(리퍼러 수집정보로 만드는 북마크 랭킹 :: referez.com)
지금 방문해보면 아래의 문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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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spotplex.com을 방문해 보면
처음 눈에 띄는 것이 "
마이클 애링턴의 techcrunch" 글들이 보인다.

원인은 techcrunch에 spotplex.com에 관한 글이 올라온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spotplex.com의 코드를 단것으로 보인다.
즉 기본원리가 기존의 referez.com과 같은 시스템으로 이제 정식으로 spotplex.com이라는
이름으로 월드서비스가 시작된것이다.


기존의 referez.com의 조금은 단순한 인터페이스의 구성이 아닌
1.시간대 별 popular articles 구성(슬라이드 바)
2.카테고리 구성
3.48개국어의 언어
4.위젯(get widg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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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존의 referez.com인가 싶을 정도이다. 확 바뀌었다.

그런데 기본원리가 해당 블로그가 특정의 코드만 자기 홈페이지에 삽입하면
누군가 방문하면 그것이 수집되고 digg.com처럼 자연스러운 social voting이 된다는 것이다.기존의  referez.com처럼.


좀더 자세한 정보를 아직은 한국에서는 찾아볼수 가 없다.
무시못할석2님의 블로그몽양부활님의 블로그이외에는...

아마도 2007년 3월1일부로 오픈되어서 그런듯한데...
이미 techcrunch에는 많은 찬반의 의견이 쏫아지고 있다.

"digg보다 낫다!...digg가 최고다!..."등등

이러다보니 digg에서도 spotplex.com을 찾을 수 있는데 여기도 논쟁 중인듯하다.


무엇보다도 한국인 만든 싸이트로 전세계인이 top class 웹2.0사이트인 digg.com과 비교해 논재한다는것이 자랑스럽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하다. 아마도 기존에 우리가 인터넷/IT 강국임에도(?) 그에 명성에 걸맞는 콘텐츠,웹서비스는 없었다는데 우리가 너무 익숙해있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랬을까?
referez.com의 시작 태동부터 그들(imohany, hhje22)은 인터페이스문구들이 영문이였다.

무섭게도 전략적인 것은 또 2006년10월 초경 오픈한것으로 기억하는데 그후 특별한 움직임없이 spotplex.com이라는 정식 버젼을 준비했다는 것.

요즘 보통 우리네 웹사이트들은 마치 게임 오픈하듯이 오픈과 동시에 "오픈이벤트"등등 광고에 좀더 중점을 두는데 말이다.


여기서 궁금한것은 그들이 누구인가이다....
imohany, hhje22

어느 행성 출신이며 어느 포털기업의 직원인가?
아니면 내가 흔히 길거리에서 지나치는 한국인인가?

정말 위험하고도 무모하고도 대단한 도전이다.
"korean이 world서비스에 도전한다?"


잠시 좀더 우리네 웹서비스를 돌아보면

요즘은 동영상 UCC가 대세인데, 동영상 UCC이 곧 웹2.0이고 돈을 버는 수단인데... 그것이 우리식 웹서비스라면 아주 슬픈것은 나만일까?

유행은 웹서비스에도 있다. 그러나 도전과 모험 역시 웹서비스에도 있다.

우리에게 또 referez.com(이제는 spotplex.com)과 같은 도전과 모험 정신으로 우리네 웹서비스에서는 비주류인듯한 웹서비스 제공자들이 더 많아지기를...
2007. 3. 29. 15:32

referez.com :: 리퍼러 기술과 Digg형 북마크 랭킹 기술이 결합된 웹서비스

리퍼러 기술과 Digg형 북마크 랭킹 기술이 결합된
웹서비스
referez.com을 발견하였다.



"Referring-code"라고 불리우는 스크립트를 
자신의 블로그 또는 홈페이지 </body>전에 삽입하기만 하면
자신의 블로그 또는 홈페이지를 누군가 방문하면 referez.com에 바로 동시에 출력된다.


가장 큰 장점이자 신선한 아이디어는
실제적으로 지금 웹사이트의 이슈나 뜨고는 페이지를 한눈에 바로 볼수 있고,
내 블로그 또는 홈페이지의 글중 무엇이 사람들사이에 인기있는지 알수 있다는것이다.
또한 전체적인 랭킹도 알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referez.com 첫페이지에 보이는 "Spot urls - Last an hour"이다.
이부분은 블로거 또는 홈페이지 운영자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자극한다.
또한 일반 유저는 지금 사람들이 많이 보는 페이지를 같이 호흡할 수 있어서 좋을듯하다.


그런데 전체적인 서비스는 영어권 서비스이다.즉, 세계의 모든 블로그 또는 홈페이지가 그 대상이다.
referez.com로고 부분 언저리에 있는 "Service Zone"을 클릭해보면 알 수 있다.이 또한 매력적이다.


"Referring-code"는 gmail이나 티스토리처럼 초대권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referez.com을 방문하여 오른쪽 상당부분의 "Get 000 the code!"를 클릭하면 누구든지 쉽게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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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서비스인 점에 일반 해외검색사이트등에서
referez.com을 검색해 보았다.